많은 분들이 보험에 가입은 했지만

막상 다치거나 치료에서 생긴 비용을

보험사에서 보험금 환급을 받을 일이 생길 때

어떻게 환급을 받어야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해서

환급 받지 못하는 분들이 주변에 계실겁니다.

이렇게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서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환급 받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설계사를 적극 활용

보험 가입 때 내 보험 가입을 도와준 설계사를 활용하시는게

가장 간편하면서도 정확합니다.

또한 우리가 모르는 부분의 보험금에 대해서 수령 시 조언을

해주기도 합니다.

설계사를 통해서 보험금을 받을 때에는

병원에 가기 전에 설계사와 통화를 합니다.

그래서 보험금 청구를 받을 때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

미리 숙지하신 후에 진료가 끝나서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으시면 재차 병원 방문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진료 받은 서류를 설계사에게 바로 팩스로

보내줄 수 있어서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2.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

요즘은 인터넷에서 안되는 게 없습니다.

보험금 지급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에는 인터넷에서 보험금을 지급을 받으려면

절차가 복잡했지만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시기 위해

지급간소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보험에 가입한 보험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 후에

해당 서류를 팩스나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간편하게

접수를 하실 수 있습니다.

3. 보험금 청구 도우미 이용

사실 보험금을 지급 받으려면 여러 가지의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많은 종류의 서류와 복잡한 내용이라서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을 때가 생깁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개선시키고자 각 보험사들은

콜센터에 보험금 전담창구라는 부서를 만들었습니다.

이 부서에서 시행하는게 보험금 청구 도우미 서비스 입니다.

고객이 원한다면 보험설계사가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서

서류 작성 안내와 보험금 청구를 대신 접수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4. 병원 진료비 청구서도 신청 가능

실손의료보험 같은 경우에는 병원비를 낸 후에

병원비 납부 영수증을 보험금으로 청구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경제적 상황 때문에 병원비 납부가 어려우면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을 돌려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저소득층이 고액의 치료를 받았을 경우

병원에서 발생된 진료비 청구서만 제출하면 보험금을

지급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