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은 엄마의 배 속에서 노폐물을 배설하고

영양분을 공급받은 탯줄이 연결되어 있던 곳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이제 탯줄은 필요가 없어지므로 자릅니다.



배꼽이 아무는 시기는 10~20일 정도가 걸리고

이때 염증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잘라낸 탯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떨어지게 되고

이때 초조해하셔서 억지로 떼어내시면 염증이

생기므로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축축하게 남아있는 물기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목욕을

시키실때 물이 조금 들어가는 것 괜찮지만 목욕을

시키신후에 남아있는 물기를 완전히 없애 주셔야 합니다.

신생아 배꼽 관리



배꼽이 떨어지기 전에 목욕을 시키신 후에

소독약으로 배꼽과 조위를 소독해주시고

완전히 마르도록 관리를 해주셔야 염증이

발생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배꼽이 떨어지기 전에 밴드나 거즈

같은 것으로 덮지 마지고 공기가 통하도록 하고

항생제 연고 또한 빠짐없이 발라주셔야 합니다.

소독하는 방법

배꼽 소득은 하루에 한 번 소독하시면 되고

배꼽이 떨어지지 않은 경우 탯줄의 경계쪽을

주의 하여 소독약으로 배꼽 안쪽쪽부터 바깥쪽으로

살짝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때 배꼽 안쪽은 소독약이 스며들어 가도록

하시는 것이 좋고 탯줄의 클립부분도 소독하시면 좋습니다.

기저귀 입힐때

기저귀를 입히실때 배꼽을 가리면 습한 상태가

되어 고름이 생길수 있어 배꼽이 닳지 않도록

배꼽아래로 입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기저귀 앞 쪽 부분을 접어서 주시면

배꼽에 닳지 않을수 있습니다.

목욕하는법

태어나고 나서 몇일 동안에는 탯줄이 축축하므로

이때는 아기물에 담가서 목욕을 시키시면 안좋습니다.



대신 부드러운 수건으로 따뜻한 물을 적셔가지고

배꼽을 제외한 부분을 살살 닦아주시면 됩니다.



배꼽이 떨어진 후에도 아직 물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완전히 마른후에 하셔야 합니다.

 








신생아 배꼽 관리시 주의사항



1) 생후 2주후에도 배꼽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2주가 지나도록 떨어지지 않는 경우 의사의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고 억지로 떼어내시면 염증을 유발하실수 있습니다.

2) 배꼽에 진물이 생길 경우

완전히 아물지 않았을 때 배꼽에서 진물이 흐를수도 있고

진물은 단백질 성분이 있어서 염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3) 배꼽에서 피가 날 경우

깨끗하게 소독된 거즈로 피가 멈추도록

지열을 하시면 피가 멈춤니다.



만약 멈추지 않으시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