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이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를 낫기 전이랑 다르게

부부관계 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려면 남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부부관계를 개선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킨십

산후에는 아내의 감정 기복이 심해집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의 감정 기복을 이해해주고

마음을 달래주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와 사소한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고

따뜻한 스킨십을 자주 해주도록 합니다.

이런 남편의 행동으로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사랑 받는 느낌을

받게 되며 닫혀 있던 아내의 마음이 열리게 됩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출산을 하게 되면 아내들의 몸은 임신 전과 다르게

살이 많이 찌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내들이 부부관계를 꺼리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여성스러움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해서

부부관계에도 소극적이게 되는 것입니다.

아내 뿐만 아니라 남편도 살찐 모습의 아내를 보면

부부관계의 생각이 떨어지는 남편들도 있다고 합니다.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남편들은

변한 아내의 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아내를 감싸주셔야 합니다.

또한 출산 후에 산후조리를 아내에게

강요보단 격려를 해주셔서

예전 모습을 찾을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담하기

출산 후에 아내 혼자서 육아와 집안일은 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의 육아와 집안일을 도와주고

함께 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내의 수고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아껴주는 남편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대화하기

출산 후에는 부부관계에 대해서 서로 터 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서로가 원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대화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그로 인해서 배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