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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건강보험은 보장대상 범위가 넓은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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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은 특정질병 등을 제외하고 실제 병원비를 모두 보장하고 있어서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 중인 경우 등은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가입 시 가입가능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입이 가능하다면 질병 사고 등이 발생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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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실비를 보장하는 상품에 이미 가입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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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은 입원치료시 가입금액 한도내에서 실제로 본인이 부담한 의료실비만큼만 보상된다. 즉, 입원의료비 가입금액이 3,000만원 또는 1억원이라 할지라도 본인이 부담한 금액이 10만원이면 10만원만 지급된다는 이야기다. 또한 의료실비보험과 같은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에 이미 가입되어 있다면 각각 가입한 비율만큼만 나누어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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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을 2건 가입하여 입원치료로 200만원을 본인이 부담하였다면 200만원씩 두 상품에서 모두 받는 것이 아니라 각 상품에서 100만원씩 합해서 200만원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미 실비를 지급하는 상품에 가입되어 있다면 추가로 의료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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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가입한 상품이 보장금액이 작거나 보장기간이 작은 경우 또는 보장대상이 질병과 상해와 입원과 통원을 모두 포함하지 않는다면 정리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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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입원의료비 보장한도는 길수록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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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발생일 또는 질병 발병일로부터 보장하는 입원의료비 통산 입원일수는 보통 180일과 365일이 있다. 고객입장에서는 가능하면 180일 보장하는 상품보다는 보장기간이 긴 365일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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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의료실비보험은 보장기간이 긴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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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하는 입원과 통원의료비의 경우 5년 또는 3년마다 갱신된다. 이것은 5년 동안의 실제 지급된 입원과 통원 의료비를 정산하여 향후 5년간의 보험료를 다시 계산하기 위한 것이다. 3년갱신 상품이라면 기간만 다를 뿐 원리는 똑같다. 이는 15년 만기나 100세 만기 모두 똑같이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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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5년 만기로 가입하는 경우 가입하고 두 번 갱신하는 동안 일정한 금액 이상 보험금을 받았거나 큰 질병 또는 사고가 발생하였다면 15년 후 새로 가입할 때는 가입이 안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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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00세 만기로 가입하면 중도에 보험금을 받아도 기본적으로 100세까지 계속적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그러나 일부 보험사의 경우 일정금액 이상 보장 받은 경우 갱신이 제한될 수 있다). 따라서 처음 가입할 때 15년 만기보다 100세 만기가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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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의료실비보험은 보장기간이 긴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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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에는 만기 적립금 계산 시 5년 또는 3년마다 의료비특약의 갱신보험료가 적용된 상품과 적용이 안된 상품도 있다. 예를 들어 30세에 가입하면 의료비특약의 보험료가 5,000원인데 35세가 되면 7,000원이 되어 만기 적립금 계산 시 5,000원 대신 7,000원을 적용하여 계산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적용하지 않고 5,000원을 적용한 상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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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품의 경우 가입 시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보험료가 싼 대신 일정기간 경과 후에는 적립금이 갱신되는 보험료보다 작아지게 되면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따라서 가입 시 보험료의 크기는 물론 갱신되는 의료비특약(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의 반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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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보험료를 비교한다면 합계보험료는 물론 의료비관련특약의 보험료도 함께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의료비관련특약의 보험료가 적을수록 환급금이 커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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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의료비관련특약의 갱신 시 제한 조건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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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관련특약의 갱신 시 상품마다 조건이 제한되어 갱신이 안 되는 상품도 있고, 반대로 제한조건이 없어서 무조건 최고 100세까지 갱신되는 상품도 있다. 그러므로 고객입장에서는 갱신 시 제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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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질병, 암, 각종 사고 등 종합보장보험을 선택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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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은 성인들처럼 암보험 따로, 건강보험 따로, 상해보험 따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각각의 상품에서는 가입할 수 있는 나이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린이보험 가입 시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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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어린이보험은 입원, 수술 등 기초치료보장금액이 큰 상품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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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질병, 사고 등으로 자주 병원에 입원하거나 수술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입원금과 수술금이 큰 상품이 실제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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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백혈병 등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보장 금액이 큰 상품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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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이 발생하면 1∼2천만원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최소 5천만원 이상이 소요가 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암보장금액은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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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환급형과 순수형의 보험료가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면 순수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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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고 있는 상품에는 순수형과 환급형이 있는데 순수형은 만기 시 환급이 되지 않지만 보험료가 저렴하다. 환급형과 순수형의 보험료가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면 순수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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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녀가 두 명 이상 이라면 환급형을 각각 가입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순수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만기 시에 납입한 원금을 찾기를 원한다면 환급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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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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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의 경우 보장기간이 길고 보장금액이 정액이면서 고액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가 손해보험사 상품보다 저렴한 장점이 있다. 반면에 손해보험사 상품은 생명보험사 상품에서는 보장이 어려운 실제치료비 보장이 가능하여 실제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보장기간이 짧고 보험료가 조금 높은 아쉬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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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어린이보험의 보장기간은 자녀가 독립하는 시기까지가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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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어린이에 대한 종합보험이다. 이러한 종합보험은 자녀가 성장하여 스스로 독립하기 전까지 부모의 지원으로 혜택을 받는 것이며 이후에는 본인이 스스로 향후 미래에 대한 보험재테크를 마련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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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어린이보험의 보장기간은 25세 내외까지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성인보험의 보장기간인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 등장하였는데 이런 상품을 선택 시에는 30세까지는 어린이보험과 동일한 보장을 받고, 이후 100세까지 암을 비롯하여, 질병과 사고로 입원, 수술 시 일반 어린이보험과 큰 보험료 차이 없이 보장을 받을 수 있어서 이런 상품의 가입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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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어린이보험에서의 사망보험금은 큰 의미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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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종신보험의 선풍적인 인기로 사망보험금에 대한 인식이 많이 퍼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가장 등 성인에게는 사망보험금이 의미가 있지만 어린이에게는 사망보험금이 위로금 정도의 기능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사망보장보다는 생존치료에 치중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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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목적에 따라 두 개 이상의 상품을 함께 가입하는 것이 보다 좋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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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생명보험사의 어린이보험과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생명보험사의 저축보험과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생명보험사의 80세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과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 등의 셋트형 상품이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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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가능하면 여러 상품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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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상품들은 각 보험사마다 따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상품을 한번에 모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한눈에 본인이 가입할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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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가입목적에 따라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을 선택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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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자기신체상해에 대한 보장이 아니라 벌금, 변호사비용, 형사합의지원금 등 형사상의 법적비용을 보장 받는데 있으므로 운전자만이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자기신체에 대한 상해 보장이 더욱 중요하다면 운전자보험보다는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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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운전자보험 선택시 가능한 순수형으로 선택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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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의 환급형 상품도 현재 판매되고 있으나 대부분 고객들은 환급형보다는 만기환급금이 없는 소멸성 보험으로 주로 가입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보험도 환급형의 보험료가 매우 비싸기 때문이다. 운전자보험도 순수형의 경우 매월 1∼2만원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나 환급형의 경우에는 매월 3∼4만원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이것은 만기시에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환급 받는 조건으로 보험료를 더 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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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만기시 수익률이 목적이라면 환급형 보험료에서 순수형 보험료를 뺀 금액을 수익률이 높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그러나 순수형이 판매되지 않는 경우에는 환급형 중 보험료가 싼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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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운전자보험 가입시 자동차보험의 가입내용을 확인 후 가입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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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에서 자기신체상해와 관련된 내용을 보장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금액을 확인하여 추가보장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부 자동차보험에서는 특약형태로 운전자보험의 법적비용 보장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품을 가입하고 있다면 운전자보험과는 보장이 중복되므로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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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운전자보험의 보장기간(보험기간)도 고려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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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판매되는 운전자보험은 대부분이 10년 내지 15년 만기로 판매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운전자보험의 보장기간이 최장 8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운전자보험은 운전하는 경우에 혜택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고 연령까지는 필요치 않을 수도 있겠으나 운전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70세 또는 그 이상까지도 보장이 필요하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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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30세인 경우 70세까지 운전한다고 가정하면, 10년 만기로 가입하면 40세, 50세, 60세에도 계속 가입해야 한다. 그러나 70세 만기로 가입한다면 한번 가입으로 7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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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암보험 가입 시 이미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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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암보험은 아니더라도 종신보험, 건강보험 등을 가입하면서 특약으로 암보장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예전에 가입한 암보험은 대부분 보장기간이 짧고(10년∼60세 이전까지 보장), 보장금액 또한 소액(1,000만원∼ 2,000만원 정도)으로 가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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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보장금액과 보장기간은 현재보다 작거나 짧은 편이다. 따라서 이미 가입한 암보장금액이 부족하다면 보다 완벽하게 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암 발생은 주로 40대 이후 60대, 70대까지 많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암보험의 보장기간은 가능한 길게(80세까지) 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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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가족력 등이 있어서 특정한 고액암 등에 대해 집중 보장 받고자 한다면 해당 고액암에 대해 더 많이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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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Family History) 등으로 어느 특정암이나 고액암의 발생비율이 높다면 일반적인 암 보장보다는 특정암이나 고액암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금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고액암 보장금액의 크기를 가지고 상품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고액암을 많이 보장하는 상품이 보험료가 정도 이상으로 비쌀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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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상품 비교 시 암 진단금액 위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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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보험이 자주 변경되면서 암보험에 사망보험금이 추가된 경우가 많다. 사망보장이 필요치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암보험은 암 진단만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으로 선택하고 사망보장 등은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 등으로 별도의 전문설계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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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암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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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연령이 낮아 보험료가 싸기도 하지만 이보다는 암에 대한 보장은 가입 즉시부터 보장 받는 것이 아니라 가입 후 90일이 지나야 암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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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에 암에 대한 보험금 지급액이 늘어나면서 보험사에서 암보험을 판매 중지하거나 암에 대한 보장금액 또는 보장기간을 축소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암보험 가입은 빠를수록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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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가입자 조건으로 보험상품을 비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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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조건에서 보험료가 싸다고 자기가 가입할 조건에서도 무조건 보험료가 싼 것은 아니다. 보험상품은 보험료에 적용되는 예정사업비율 적용기준이 각기 달라서 나이가 적을수록 유리한 상품이 있고, 반대로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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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별에 있어서도 남자가 보험료가 싸다고 여자도 무조건 보험료가 싼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성별, 연령 등 가입자 조건으로 2∼3개 이상의 상품을 인터넷의 비교사이트 등을 통해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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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가입하고 있는 상품의 내역(보장자산)부터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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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입하고 있는 상품의 보장내역을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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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민영의료보험, 노후건강보험(간병보험), 장례보험, 무심사보험 등의 순으로 가입을 고려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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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서대로 보험료가 비싸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60세 이하이고 건강하다면 우선 병원 실비를 받을 수 있는 민영의료보험의 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만일 민영의료보험의 가입이 안 된다면 고령층 대상의 건강보험 또는 간병보험의 가입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노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 중 가장 우선시해야 할 것이 건강에 대한 사항이므로 이에 대하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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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나이 등으로 민영의료보험, 노후건강보험 등이 가입이 안되면 사망에 대하여 보장받을 수 있는 장례보험(종신, 정기보험)의 가입을 생각할 수 있다. 장례보험마저 가입이 되지 않으면, 나이와 건강여부 등과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한 무심사보험의 가입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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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보장기간은 평균수명 이상 수준인 종신 또는 100~80세까지 보장받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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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존 시 병원치료비를 보장받는 상품은 보장기간이 길수록 혜택 받을 가능성도 커지므로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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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보험료 납입기간은 소득 가능한 시기와 보험료 수준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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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납입기간은 피보험자 본인이 가입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소득이 가능한 시기와 보험료 수준을 고려하여 선택하고,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하는 경우라면 자녀의 상황에 맞게 납입기간과 보험료를 설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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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어린이보험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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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보장하는 간병보험 가입 시에는 활동불능상태가 확인된 후 최종 확인기간이 짧을수록 좋다. 활동불능상태가 확인된다고 해서 바로 간병비를 지급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확인기간을 갖게 되고, 이 기간이 짧을수록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커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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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간병보험은 종신보험 못지않게 위험률이 높아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고액보장을 설계하는 것 보다는 적정한 보장금액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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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을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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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보험은 대부분 고령층이 가입하는 상품으로 보험료 수준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만기시 받는 금액보다는 보장 자체에 비중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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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사망보장을 하는 정기특약이나 질병사망특약 등을 선택하면 사망시 장례비로 활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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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에도 사망을 보장하는 특약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이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본인에게 맞는 상품설계가 가능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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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장례보험은 사망을 보장하는 보험상품과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체 두 곳에서 각각 별도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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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본인이 사망보험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와 장례서비스가 필요한 지를 파악하여 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장례서비스를 위주로 선택한다면 불필요한 부분 등을 제외하고 어떤 서비스가 본인에게 필요한 지를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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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한다면 사망시 받는 금액을 적정하게 선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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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험금이 많으면 좋겠으나 당연히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므로 사망시 필요한 금액을 고려하여 적정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장기간이 종신토록 보장하는 상품과 100~80세 등 일정기간까지만 보장하는 상품이 있다. 종신토록 보장하는 상품은 무조건 보험금을 받을 수는 있으나 그만큼 보험료가 비싸지게 되므로 역시 이점을 유의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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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
일반보험상품과 마찬가지로 실버보험도 하루라도 먼저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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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살이라도 적을 때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고령층의 경우 언제 갑자기 암 등의 병에 걸릴지 모르므로 가입 의사가 있다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일부 보장이 축소되거나 보장이 없어지고 있어서 늦어지면 본인이 원하는 보장내용의 상품을 가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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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저축보험은 보험기간을 10년 이상이 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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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품이 10년 경과하면 이자가 발생하더라도 이자소득세가 면제가 된다. 또한 은행 등의 저축보험과 달리 납입한 금액을 전부를 적립하는 것이 아니어서 단점이 될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복리로 이자를 부리하여 10년이 되면 은행 등의 단리를 적용한 상품보다 이자가 더 많아질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저축보험은 보험기간을 10년 이상 되게 선택하여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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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저축과 보장의 가입 목적을 명확히 하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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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보험은 다른 금융기관의 저축상품과 달리 이자가 발생하면서 보장도 같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보장이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이자를 적게 하는 요인이 되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즉 보장이 많으면 그만큼의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되어 이자가 적게된다. 그러므로 이자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라면 보장이 작을수록 유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저축보험의 보장은 이미 가입한 상품에 보완하는 용도로 생각을 하고 만기시 수익률을 고려하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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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확정이율을 적용하는지 고려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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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는 저축보험은 대부분 변동되는 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상품의 경우 적용이율 또는 최저보증이율에 확정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확정이율이 현재 적용되는 변동이율보다 적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이율의 추이를 감안하면 변동이율이 계속해서 확정이율보다 높다는 가정을 하기는 쉽지않다. 그러므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리려면 장기이면서 확정이율을 적용받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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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가능하면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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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보험은 1∼2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이 아니라 10만원 이상의 고액의 보험료를 납입하게 된다. 이로 인해 향후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도 있고 또한 중간에 목돈을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입출금이 자유롭다면 해지 등을 하지 않고서도 자금을 원할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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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노후자금의 증가를 사전에 대비하려면 종신형 연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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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프로젝트에 의한 생명공학 및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후자금에 대한 부담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사망할 때까지 살아있는 동안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종신형 연금을 선택하면 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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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연금은 연금을 받는 기간이 정해진 확정기간형(10, 20년 등)보다는 매년 지급되는 연금액은 작지만 살아있는 평생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어 평균수명보다 오래 살수록 유리하다. 개념적으로는 오래 사는 자가 빨리 죽는 자의 몫(연금)을 더 받게 되기 때문에 오래 살수록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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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종신연금형에서도 자금을 조금 더 필요로 하는 연금개시 초기에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초기집중형 등의 선택도 고려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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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노후계획은 안정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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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는 자식에게 의지하지 않는 한 경제활동을 통하여 돈을 벌기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노후자금은 안정성 위주로 보수적인 관점에서 설계되어야 한다. 연금액 산정시 10년 이상 장기간 적용되는 금리가 결정적인 요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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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투신사의 연금신탁은 채권, 주식 등으로 구성된 펀드의 수익을 반영한 실적배당이 적용된다. 보험사의 연금보험은 2002년부터 고정금리형은 거의 판매되지 않고 있으며, 시중금리와 연동하여 결정되는 공시이율 등의 변동금리 및 투자실적을 배당하는 변액연금을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수익률이 높은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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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이미 가입한 기존의 개인연금저축보험은 유지하는 것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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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에 가입한 개인연금저축은 연금을 받을 때에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연금저축보다 유리하다. 따라서 이미 가입한 기존의 개인연금저축은 해약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최고연간 372만원(= 개인연금저축 72만원 + 연금저축 300만원)까지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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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정기보험은 본인에게 적정한 가입금액을 설정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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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현재 준비하고 있는 자금과 향후 필요로 하는 자금 등에 대한 재정설계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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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정기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다른 보험과의 중복 여부를 확인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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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입한 다른 보험이 있다면 보장이 중복되는지 여부와 부족사항 등을 확인한 후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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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유족보장을 하는 사망보장 외에 생존시 치료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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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일부 몇 가지의 특약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특약을 선택하는 것이라면 아예 민영의료보험이나 건강보험의 가입을 고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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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건강하면 건강체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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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나이가 들기 전에 하루라도 먼저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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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인데, 나이가 많아질수록 사망률이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싸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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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정기보험은 보장이 동일하여 다른 상품과의 비교가 용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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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반드시 상품을 비교하여 보험료와 회사 등을 전체적으로 확인한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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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
건강하다면 우선 건강체로 설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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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은 일부 상품에서 건강하여 진단을 받고 가입을 하면 건강체할인으로 보통 일반 표준체보다 10∼20% 저렴하게 가입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단은 건강체 조건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건강체가 안되면 표준체로 가입을 할 수 있다. 만일 표준체로도 가입이 되지 않는다면 무심사보험을 가입하면 종신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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