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기는 밤낮을 구분하지않고

시도때도 없이 울어댑니다.



그러면 엄마가 가서 아기를 달래고 또달랩니다.



보통 초보엄마들께서는 아기들이 왜 우는지 잘몰라

당황하시는 적이 많으실것입니다.



아기가 우는 이유는 반드시 그 원인이 있습니다.



이제 그 울음속의 숨겨진 비밀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들이 울음속 모국어



여러분들께서는 혹시 아기울음소리가 각 국가의

모국어와 음성패턴이 같은것을 아시나요?



독일의 모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의 때르면

생후 며칠 만에 모국어의 억양를 닮은 울음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 냈습니다.



아기가 청각이 발달한후에 엄마 뱃속에서 모국어를

알아듣고 기억하는 증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임산부들께서 태교가 얼마나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중요한 한 대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기의 울음소리 구별 방법



배고플때

배고프다는 신호는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아기가 배고플때에는 칭얼거리듯이 우는데

약간 칭얼거리면서 울다가 멈추었다가

다시 또 칭얼거리면서 우시면 배고프다는

신호로 볼수 있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아기가 우는 것을 멈추어 주시고

젖을 먹이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자고싶을때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아기가 계속해서

칭얼거리며 크게 우시면 그것은 안아달라거나

잠이 온다는 하나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예민한 아기들은 자주 안아달라고

표현을 하는데 아기를 들어 올리시거나 몸을

토닥거려 주시면 울음을 그치기도 합니다.

기저귀 갈아달라할때

모유를 먹었는데도 우는 경우나 싫다고

우는 아기의 경우에는 보통 기저귀가 젖었거나

자세가 불편한 경우를 말합니다.



아기도 찝찝한걸 아는지 날카롭게 울다가

시간이 지나면 작은소리로 훌쩍거립니다.

아플때

오늘따라 유달리 크게 울거나 끙끙거리면

한번 어디가 아픈지 의심을 반드시 해보셔야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게 체온이니 몸에 체온이

어느정도인지 먼저 알아보시고 열이 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아기의 울음소리에 따라서

아기의 상태를 알수있으나 이것은

반드시 정확한것은 아닙니다.



아기의 특성상 울음의 크기, 빈도등 여러가지

표현방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부모들께서는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